[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노대래 청장이 터키 방산전시회를 참가하고 양국간 방산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방위사업청은 12일 "노 청장은 11일 이스탄불에서 압듈라 귤 대통령과, 베즈디 교뉼 터키 국방장관, 무라드 바야르 방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양국간 협력을 통해 방위사업교류를 유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 청장은 앞서 10일에는 터키 총사령관과 지상군사령관, 해군사령관과 면담을 통해 중어뢰사업 등의 수출을 타진한데 이어 터키 방산전시회 터키 차기전차(알타이 프로젝트) 초기모형 개막행사에 참석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노 청장은 12∼13일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해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4일 귀국할 예정이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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