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현대자동차 에쿠스(VS 380) 차량 30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서울 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회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G20 국회의장회의 준비위원장인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13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차량전달식 행사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G20 국회의장회의는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Safe World, Better Future)'라는 의제로 선진의회 간 교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본 대지진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법부 차원의 공조전략 등을 논의한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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