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카드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1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2006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적 클래식 음악 축제로 올해에는 피아노 서혜경·랄프 고토니·바이올린 강동석(예술감독 겸임)·첼로 지안 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호암아트홀 등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신한카드 고객은 이 음악 축제의 유료 공연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31일까지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2011 SSF 프린지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또 하나의 작은 축제라 불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음악학도들과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실내악 연주로 이루어지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용산역, 서울연극센터, 헌법재판소,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문 공연장이 아닌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자세한 일정은 '2011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홈페이지(www.seoulspring.org)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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