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물가안정 반값 할인 행사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물가안정을 위해 인기 상품의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8일 롯데마트는 11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싸게 판매하는 ‘물가 안정 반값 기획전’과 ‘1+1 기획전’, ‘일석이조 상품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롯데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동원 불고기 비엔나’와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트로피카나’ 등을 기존 가격보다 5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롯데햄 흑마늘 로스팜’과 ‘취영루 군만두’ 등은 하나 가격에 두 개를 제공하는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또 파격가에 상품권까지 증정하는 ‘일석이조 상품기획전’도 함께 열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다.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시기 필요한 생필품 파격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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