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정의화 국회 부의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비대위원장 선임을 비롯해 비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 선출 시까지 당을 이끌 예정이다.또 이날 한나라당은 12명의 비대위원으로 김성조, 김학송, 원유철, 박순자, 차명진, 김선동, 김성식, 신영수, 윤진식 의원 등을 선임했다. 원외에서는 정용화 당협위원장이 포함됐다.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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