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주사업본부상봉지점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전거 20대를 전달했다.<br />
이에 앞서 경주사업본부 중랑지점은 지난 4월 27일 중랑구 복지시설 3곳과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55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주사업본부 중랑지점은 매년 2000만~2600만원의 성·금품을 중랑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주사업본부 관계자는 “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호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민간기업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민간기업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