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어떡해 망했네, 망했어”- 리쌍의 길이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정엽에게 한 말. 이 날 방송에서 가수 이선희는 정엽 노래 ‘Nothing Better’의 몇 소절을 불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선희의 음색에 출연진 모두 감동했다. 길은 이선희가 너무 잘 부르니 원곡자인 정엽에게 농담으로 “어떻게 망했네, 망했어”라고 말했다. <hr/>
- MBC <짝패>의 후속작으로 5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리플리>의 주인공 이다해와 박유천의 첫 촬영. 일본의 유명한 리조트사 회장의 아들인 유타카(박유천)가 자처하여 한국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되는데, 승강기에서 나오는 장미리(이다해)와 부딪히는 장면. <리플리>에는 김승우, 이대해, 강혜정, 박유천, 최명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hr/>
고영욱: “나도 한 때 가수였는데”- 고영욱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고영욱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커피를 가루채 먹고 있다고 올려 달라는 후배 가수 범수랑^^ㅋ ”이라며 김범수와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 고영욱은 김연우의 매니저로, 김범수는 도전자 가수로 출연하고 있다. <hr/>
- 가수 보아가 3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보아의 노래) No.1이 EBS 언어 파이널 지문에 나왔다”는 한 트위터리안의 멘션에 보아는 “Haha nice!!”라고 올렸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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