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리넷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2일 오전 10시30분 미리넷은 전거래일 대비 15.00% 급락한 1700원을 기록중이다.미리넷은 지난 29일 205억5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위해 신주 15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1주당 0.3695주씩 배정된다.구주주 청약일은 6월 23~24일, 일반공모 청약일은 6월 27~28일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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