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1번가가 5월 한달간 패션 상품을 구입하면 무조건 추가로 할인하는 ‘11번가 패션, 11가지 막강 혜택을 입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포털이나 다른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가기’를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패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중복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패스트패션 카테고리는 할인가격에서 11%를, 브랜드 패션부문은 할인가격에서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패션 신상 11% 할인’ 행사를 통해 신상품 구매 할인 이벤트와 ‘장바구니 쿠폰팩’ 행사도 함께 진행해 3만·5만·10만원 이상 구입시 각 1000원·5000원·1만10000원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직접방문(직방) 이벤트의 일환으로 11번가 바로가기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혜택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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