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평생교육 수업중
수강생은 우선 ▲내고장 송파와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대회’ 바로 알기 ▲미국 스페인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의 역사와 세계문화유산 ▲시민리더십에 대해 차례로 교육받는다. 9주차 수업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로 직접 가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교육 후에는 모둠별로 토의와 발표를 통해 송파를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5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 진행교육은 송파문화원과 KACE 내부강사와 유네스코위원회 전문강사가 맡고 5월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후 2 ~ 4시 진행된다.평생교육 동기들
교육대상은 KACE와 송파문화원의 역량강화대상 각 10명과 송파구민 50명으로 총 70명이다. 송파구민 50명은 2일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구는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2011 송파구 평생교육 모니터링 자원봉사단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구는 “수강생 모두가 글로벌 시민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으며 구민 모두가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마인드로 함께 글로벌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하기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파구는 지난 2009년 UNEP 산하 비영리기구 ILC(International Liveable Communities)가 주관하는 LivCom Awards에서 Brondz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로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어 올해 ‘2011 LivCom Awards 국제대회’를 송파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10월 말 환경, 도시계획, 조경, 문화, 복지비전 등 도시 전반에 걸친 살기 좋은 도시상을 두고 세계 각국 대표 환경도시 들과 열띤 경합을 벌인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우수 국제교육도시들이 함께 다양한 교육, 문화 등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에도 가입 신청이 승인돼 회원도시로서 그 위상을 높이게 됐다.현재 36개 국가 411개 도시가 회원으로 구성된 IAEC에는 국내에서는 국내 상임위원도시인 경남 창원을 비롯 총 12개 지자체가 회원이며 서울시에는 구로구와 송파구 단 두 곳 뿐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