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야간거래 0.50p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하락마감됐다. 뉴욕증시가 막판 랠리로 상승마감됐고 지수선물도 똑같이 막판 랠리를 펼쳤지만 장중 낙폭을 만회하지 못 했다. 외국인이 장 마감까지 선물을 매도하면서 지수 반등의 발목을 잡았다.28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50포인트(-0.17%) 하락한 292.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와 동일한 292.60으로 출발했다. 횡보하던 지수선물은 중반 무렵 외국인이 매도 공세를 펼치면서 290.15(저가)까지 밀렸고 후반 낙폭을 다소 줄였다. 고가는 292.65를 기록해 시가와 큰 차이가 없었다.외국인이 641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626계약, 15계약 순매수했다.6160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590계약 증가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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