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4개월 만에 재상장..내달 2일 매매 재개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보안전문기업 윈스테크넷의 재상장 승인이 결정돼 내달 2일 매매가 재개된다.윈스테크넷은 지난 1월 나우콤에서 네트워크 보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한 후 재상장을 시도했으나 내부 통제문제로 재상장이 유보돼 왔다.분할비율은 나우콤과 윈스테크넷이 각각 0.45대0.55였으며, 29일 나우콤 주주 계좌로 신주권이 교부돼 2일 매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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