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다' 손병호, 대한민국 대표 아빠를 만나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나는 아빠다'의 손병호가 대한민국 아빠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손병호는 최근 부성애와 하드보일드 액션을 그린 영화 '나는 아빠다'의 한 상영관을 찾아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무대 인사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손병호는 "평일임에도 불구, 많은 분들이 객석을 메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선물을 증정했다. 손병호가 직접 구입한 팝콘 세트와 '나는 아빠다' 서적을 준비한 것. 이에 자신이 연기한 나상만의 직업 등을 물어보는 퀴즈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극중 나상만 캐릭터처럼 딸을 가진 관객이 있는지 물어보고 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한편 '나는 아빠다'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돈에 사건 조작까지 서슴지 않는 형사 한종식(김승우 분). 딸 '민지'(김새론 분)를 살릴 마지막 희망이 자신 때문에 모든 걸 잃고 복수하려 덤벼드는 나상만(손병호 분)에게 있음을 알게 되고 물러설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나쁜 아빠의 뜨거운 부성애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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