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서 열린 '코란도 C' 페스티벌 성황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난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한 '코란도 C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시돼 쌍용차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코란도 C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정규 시즌 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을 무대로 열렸다.

'코란도 C'에 당첨된 김량해 씨(30세, 부산 구포동)가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오른쪽)와 아주캐피탈 오화경 부사장(왼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롯데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치어리더 쇼, '아주라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경품 추첨 결과 김량해 씨(30세, 부산 구포동)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김 씨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며 "코란도 C를 실제로 보니 세련된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