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Q 실적 하락에도 外人 매수' 주성엔지, 사흘째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1분기 실적 부진 분석에도 외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5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20% 오른 1만6800원에 거래중이다.사흘연속 상승으로 모건스탠리가 매수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동부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정호 애널리스트는 "최근 전방산업 투자계획 변경에 따라 실적을 일부 조정하며, 태양광 장비 수익성 훼손, LED 장비 수주 가시성 하락을 이유로 P/B multiple을 기존 3.3X에서 3.0X로 하향 적용한 것"이라며 목표가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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