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자녀 학자금지원제도 및 은퇴자금 지원제도 도입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녹십자생명은 20일 'FP(Financial Planner)자녀 학자금 및 은퇴자금 수여식'을 열고 191명의 FP들에게 자녀학자금, 37명에게는 은퇴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상흥 녹십자생명 대표이사(중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FP에게 학자금 및 은퇴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r />
녹십자생명은 입사 7개월 이상 FP 대상으로 직급에 따라 0세부터 대학졸업까지 자녀 2명에 대해 육아 및 교육비용에 상당하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한상흥 녹십자생명 대표이사는 "FP 처우개선과 끊임없는 교육지원만이 전문화되고 사명감을 가진 FP를 양성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의 해결책"이라고 말했다.한편 녹십자생명은 전문화된 FP를 육성,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업계 최초로 'FP자녀 학자금지원 및 은퇴자금 지원제도'를 도입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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