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우수 PB고객 초청 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B국민은행은 19일 서울시 광장동 소재 W호텔에서 프라이빗뱅킹(PB)센터 '골드앤와이즈(GOLD&WISE)' 우수 고객 300명을 초청해 음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불멸의 팝(POP), 아카펠라를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빈 국립음대 출신의 지휘자 최혁재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 '인트라다'가 올드팝을 연주했다. 또 미국 보스턴 출신의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볼인더하우스(Ball in the House)'가 팝 명곡들을 불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문화 마케팅을 위해 해외 유명 아카펠라 그룹의 첫 내한 공연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화음이 빚어내는 명곡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고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의 초청으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미국 아카펠라 그룹 '볼인더하우스(Ball in the House)'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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