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쟝센', 곱슬머리용 전용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토털 브랜드 '미쟝센'이 구불거리고 부스스한 곱슬 모발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데미지 케어 곱슬손상용' 라인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관리가 어려운 곱슬 모발을 매끄럽고 정돈된 헤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아르간오일과 허니 추출물, 카멜리아 동백오일 등 3가지 성분으로 이뤄진 '데미지 큐어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조직력을 강화시켜 머리카락의 푸석거림을 진정시킬 뿐 아니라 엉킴 없이 찰랑이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또 특허를 받은 '수분방어 기술 (Hydrobondguard™)'이 공기 중의 수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비오는 날에도 구불거리고 부스스한 머릿결을 차분하게 정돈해 준다. 한편 미쟝센은 이달부터 고객의 헤어 타입에 따른 맞춤 관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품 라인별로 전문화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헤어토털 패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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