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기자
서양화가 임혜영
임혜영 작가는 “꽃은 완전한 세계이다. 그 천진하고도 해맑은 생명을 보노라면 행복감을 넘어 감사의 마음에 두 손을 모으곤 한다. 작가로서 꽃의 무한한 포용의 깊이에 다가가려 애쓴다. 그래서 아틀리에서 작업하기 전 늘 꽃을 심상으로 만나려 한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갤러리 인에서 28일부터 5월4일까지 열린다. (02)391-1058.이코노믹 리뷰 권동철 기자 kdc@<ⓒ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