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국인 남성 1명, 북한에 억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인 남성 한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고 CNN이 국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평양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의 도움으로 북한과 억류된 미국인 석방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스웨덴 대사관은 북한 관련 미국의 영사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있다.스웨덴 영사는 북한의 허락을 받아 억류된 남성을 직접 만났으며 북한측에 정기적인 방문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억류된 남성과 관련한 구체적 사안들은 공개되지 않았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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