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11일(현지시각)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6포인트(0.09%) 소폭 오른 6061.0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영국 은행독립위원회(ICB)의 은행권 구조조정안이 당초 예상보다 완화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금융주가 상승중이다.프랑스 CAC40 지수는 10.24포인트(0.25%) 하락한 4051.67을, 독일 DAX30 지수는 0.46포인트 소폭 오른 7217.48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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