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중공업이 LNG선 4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900원(2.04%)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선주사로부터 8704억 규모의 LNG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67%에 해당하는 액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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