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17일까지 최고급 하이주얼리와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이주얼리&워치 특별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사진은 세계에 한 점 뿐인 반클리프아펠의 '줄리아 네크리스(Giulia necklace)'. 총 64.2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마치 투명한 폭포수가 떨어지듯 역동적이고 우아하게 표현했다. 가격은 16억원대.이번 행사에는 까르띠에,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 총 10개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에서 총 200점 이상, 220억원에 달하는 상품들을 전시·판매한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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