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인테리어 전문사이트 개편

한샘 온라인전용 가구브랜드 샘키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몰을 새로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까지 공급자 중심이었던데 반해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는 고객중심으로 구성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온라인쇼핑몰인 한샘몰은 각 소비자별 맞춤구매가 가능하도록 테마존을 만들었다. 가구는 물론 다양한 소품도 같이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 전 제품은 친환경자재인 E1 등급 이상으로 제작됐으며 아동용 제품은 E0급 자재로 제작됐다. 한샘닷컴은 다양한 아이템을 거실, 침실 등 공간별로 메뉴화하고 각 메뉴에서 제품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구분했다.이밖에 일일 특가,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도 수시로 진행한다. 회사측은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가구패키지, 마일리지, 쇼핑지원금 등을 주는 행사들을 진행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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