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국제강이 6일 신고가로 마감했다.이날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4.37%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나흘 연속 상승한 동국제강은 이날 키움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됐다. 유비에스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유입도 이뤄졌다.이날 거래량도 71만1084주로 6거래일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장중 4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한편 박현욱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철강주에 대해 "내수가격 인상 전망에 일본 지진에 따른 복구 수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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