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바로크챔버홀(구 DS:홀)에서 '현대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접속'이라는 타이틀로 일반인 대상 무료 문화강좌(‘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무용평론가이자 ‘춤 새로 말한다. 새로 만든다’의 저자인 김채현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현대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연대별로 관련 동영상 자료와 함께 엮어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철학, 인문학, 과학이 현대 무용으로 형상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현대춤 고유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는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다만, 강의장 좌석의 제한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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