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빙그레가 무균 충전 공법을 통해 국내 최초로 PET 용기에 담긴 두유를 출시했다.빙그레는 자외선과 산소를 완전히 차단하는 3중 멀티레이어 PET를 사용해 두유 특유의 콩 비린내가 없는 신선한 두유 제품인 ‘내 손안의 콩 두유(사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빙그레는 PET용기가 UV차단 코팅막 사용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오랫동안 보존 가능하다며, 최첨단냉장유통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제품 상태를 고객이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또 이번제품이 사과 세 개에 들어있는 양만큼의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플락토올리고당을 넣어 우리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 증식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고지혈증, 충치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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