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TX건설이 수원 장안구 이목동 ‘수원 장안 STX칸’을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조건을 변경해 특별분양한다.‘수원 장안 STX칸’은 전용면적 기준 59~124㎡ 총 947가구 규모로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이목중, 동우여고, 동원고가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경기과학고, 경기체고, 수성고 등도 차량으로 5분 거리다.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C,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의왕 IC, 경수산업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8㎞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최성우 STX건설 분양소장은 “입지와 교통이 좋은 수원의 미래가치와 함께 최근 전세난에 따른 내집마련 심리가 더해져 수원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것 같다”며 “특히 중도금의 5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 변경으로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031-246-2200
수원 장안 STX칸 조감도 / STX건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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