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 새주말극 '만나서 반가워'로 복귀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이재윤이 주말극으로 복귀한다.이재윤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 측은 "드라마 MBC ‘폭풍의 연인’의 명품남 배우 이재윤이 SBS 새주말극 '만나서 반가워'의 엄친아 '이소룡'역에 캐스팅됐다"고 5일 밝혔다.이재윤은 새주말극 '만나서 반가워'에서 깔끔한 외모를 갖춘 매력적인 완벽남 캐릭터인 이재룡을 연기하게 된다. 이소룡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살아오면서 부모님 속 한번 썩히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인물이다. 극 중 이소룡은 실수투성이 주인공 도미솔(이소연 분)을 만나 마음을 빼앗기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또 석빈(온주환 분)과 함께 도미솔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만나서 반가워'는 10대 미혼모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천만번 사랑해’를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돌아와요 순애씨’, ‘망설이지마’를 연출한 한정환PD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현재 방영중인 SBS ‘웃어요, 엄마’의 후속작이다. 사미자, 정혜선, 김미숙, 이휘향, 김미경, 김일우, 김명국, 최재성, 이의정, 문천식, 문지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SBS 새 주말 드라마 ‘만나서 반가워’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