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6일부터 캡슐커피머신인 ‘돌체구스토’를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5일 한국네슬레와 업무 협약을 맺고 ‘돌체구스토 피콜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점과 비슷한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주 쉽게 들리는 슈퍼마켓을 통해 커피머신의 판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네슬레와 협약을 맺었다”며 “준비 물량이 1000대로 조기에 전량 판매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격은 15만9500원이며 롯데슈퍼 매장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몰인 'E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일부 점포는 매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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