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고용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월1일~7일)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여성고용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고용평등정책세미나'를 5일 서울 장위동 서울지방고용청에서 개최한다.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개발연구원 황수경 연구위원은 '여성노동 시장의 변화와 유연근무제 정책과제' 를 주제로 발표한다.양인숙 한국정책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은'시간제 전환 공무원을 중심으로 행정기관 시간제근무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전북대학교 이호근 교수는 '유연근무제 법제현황과 여성고용 변화'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이와 함께 연구원들의 발제문을 중심으로 학계, 여성단체, 경영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승미 기자 askm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