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과 제휴해 신차 가격 비교·할부 견적·보험료 산출 등이 가능한 '신차할부 견적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차 할부 견적 시스템(auto.shinhancard.com)은 배기량·가격 등 조건에 따른 검색과 차종별 동시비교가 가능하며, 금리 및 선수율에 따른 월 할부금을 즉시 산출해 보여준다.또한 차량 구입시 예상되는 보험료를 즉시 계산해줘 차량 가격부터 할부 금액, 보험료까지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회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 상에서 바로 상담신청도 가능하다.한편 신한카드는 이 시스템의 오픈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이 시스템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후 내달 10일까지 신한-에르고 자동차 할부금융을 15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차량용 블랙박스(5명), 주유상품권 5만원권(20명)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많은 신차가 출시되고 차종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한눈에 차량견적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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