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일 2011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영화배우 황정민 씨의 SM5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가졌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황 씨의 평소 이미지가 SM5의 슬로건인 '조금 더 편안함'과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르노삼성은 SM5 RE 1대를 황 씨에게 전달하고 홍보대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황 씨는 "남자배우라면 꼭 한번 경험하고 싶어하는 자동차 홍보대사에 위촉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가 된 이상 SM5의 장점을 주위에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황 씨의 편안하고 한결 같은 이미지가 SM5의 '조금 더 편안한' 제품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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