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미국 자동차업체들의 3월 자동차 판매량이 발표됐다. 포드, 크라이슬러, 닛산은 모두 전망치를 능가했지만 GM은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포드의 3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6% 늘었다. 전문가들은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크라이슬러는 31%나 증가했다. 닛산 북미법인의 3월 자동차 판매량도 26.9% 증가해 전망치(16%)를 뛰어넘었다.반면 GM은 판매량이 9.6% 늘어난 반면, 전문가들은 20%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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