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팀캘러웨이'는 30일 오후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배상문(25)과 석종율(43), 이보미(23ㆍ하이마트) 등 18명의 용품지원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올해로 5기를 맞는 선수단은 KPGA 18명, KLPGA 17명, 영건스 18명, 아카데미&주니어 9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골프클럽과 의류, 피팅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지난해부터는 '하트 유' 캠페인을 전개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부하는 등 다양한 자선활동도 펼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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