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삼성생명이 '개인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절세 노하우'를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30일 재무설계 전담조직인 FP센터를 통해 출간된 이 책은 다년간의 재무상담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초부터 발간 중인 재무설계 총서 8편 중 일곱 번째로 창업시 고려할 사항과 세금상식, 업종별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절세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재무설계 총서 시리즈를 총괄기획하고 있는 우재룡 은퇴연구소 상무는 "본격적인 노후에 앞서 퇴직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40~50대들에게 창업은 현실적인 고민"이라며 "실제 창업을 나서기 전에 관련 전문지식에 충분히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한 가운데 이 책을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과 실제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세무지식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에게 권유한다"고 말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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