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김수안 중구의회의장, 김태균 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3명 압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민주당 후보로는 김상국 전 서울시 시의회 사무처장(1급)과 김수안 현 중구의회 의장, 김태균 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중 1명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중구지역위원회는 최근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신청한 7명 중 지역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이같이 3명을 확정했다.민주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는 특히 한나라당 후보로 최창식 전 서울시 2부시장이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본선에게 이길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현지 여론조사 등 다각적인 방법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상국 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과 김수안 현 중구의회 의장, 김태균 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중 1명이 한나라당 최창식 전 서울시 2부시장과 4.27 보궐선거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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