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위대한 항로' 서비스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중국 런런 게임즈가 개발한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위대한 항로'는 16세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웹게임으로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구와 1000개가 넘는 교역품 등 방대한 콘텐츠가 등장한다.넥슨 퍼블리싱본부 노정환 부실장은 "위대한 항로의 국내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4월 중 비공개시범테스트(CBT)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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