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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들이 국내·외 여행지 선택부터 항공권, 숙박 정보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다음 여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다음 여행 서비스는 유용한 여행 정보는 물론 여행전문가 추천 코스, 항공권 가격비교, 숙박 예약 등 다양하고 상세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다음은 파리와 뉴욕, 멜버른, 홍콩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별로 여행정보를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두꺼운 가이드북이 없어도 각 도시에 대한 기본 관광 정보는 물론 추천 여행 코스, 현지 음식 및 맛집 정보, 교통, 숙박, 경비, 쇼핑 등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행서적을 집필한 저자나 여행 분야의 파워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여행일정도 유용하다.또한 '현지 특파원의 라이브 토크' 코너를 통해 세계 90개 도시, 100여 명의 현지 특파원들이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항공권 및 숙박도 원스톱으로 예약 가능하며 직접 해외호텔을 이용한 고객의 리뷰 3만5000여 개를 제공해 최적의 호텔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김지현 쇼핑기획팀장은 "이번에 모든 여행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다음 여행 서비스를 오픈해 그 동안 여행 카페나 검색, 여행사 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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