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이스라엘에 34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두산중공업은 이스라엘 전력청과 3428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09년 매출액의 5.46%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9월28일까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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