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잉여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 차입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 콜론기관 자금해소가 쉽지 않아 일부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2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부족액이 각각 1211억원과 2조2000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27조원을 보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잉여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 차입이 많지 않아 콜론 기관의 자금해소가 쉽지 않아 일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자산운용사는 월말로 인한 운용규모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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