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정겨운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런웨이에서 만난다.정겨운과 제시카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2011 F/W 서울패션위크' 중 '레쥬렉션 by 주영(Resurrection BY JUYOUNG)'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에 도전한다.이들이 오르는 패션쇼의 이주영 디자이너의 의상은 마릴린 맨슨, 블랙아이드피스, 레이디 가가 등 해외 팝스타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이번 패션쇼 무대에서 프로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당당한 포스와 매력으로 화려하게 런웨이를 장식할 예정이다제시카와 정겨운은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그동안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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