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기동 광진구청장(오른쪽)이 25일 아차산에서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추미애 국회의원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br />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숲 조성에 기여하고 나무의 혜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정이나 자투리땅에 심어 쉽게 가꿀 수 있는 매실나무 등 2종류의 나무를 구민에게 무료로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나무는 장미과 중간키나무로 흰 꽃을 감상하고 열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매실나무와 감나무과 큰키나무로 열매가 크고 홍시나 곶감으로 먹을 수 있는 감나무이다.분양을 받으려는 구민은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공원녹지과(☎450-7783)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