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화, '반말송' 개사한 서현의 기타연주에 '감동'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용화가 부인 서현의 감동적인 공연에 감동했다.2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용화와 서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용화와 서현은 마지막 미션을 받게 됐다. 이들에게 부여된 미션은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것.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위해 과거 첫 만남 당시를 추억하며 재연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연습실 기타 강습까지 당시 기억을 더듬으며 눈길을 끌었다.특히 씨엔블루 멤버들이 용서부부의 마지막을 위해 깜짝 등장, 파티를 열어줬다. 씨엔블루는 서현이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크와 헤어짐을 앞둔 소감, 사진 촬영까지 마치며 아쉬움을 달랬다.여기에 서현은 남편 용화를 위해 1년간 갈고 닦은 남다른 기타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서현은 ‘반말송’을 직접 개사해 남편 용화에게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서현은 용화에게 반말을 하며 친근감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서현과 용화는 ‘마지막 행복한 하루’ 미션을 수행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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