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아공 여행경보단계 하향..'여행유의'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외교통상부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범죄가 감소하고 치안상황이 개선되는 점을 감안, 24일부로 남아공 전역을 여행경보단계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여행경보 1단계는 '여행유의'이므로 남아공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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