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기업 인수합병(M&A) 소식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4.90원보다 4.05원 내렸다.뉴욕증시는 무선통신업체 AT&T가 T모빌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3.00~1124.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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