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1년 지속가능보고서 '무브(MOVE)' 발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매거진 형태의 2011년 지속가능보고서 '무브(MOVE)'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발간 9호째를 맞는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2009년부터 도입한 매거진 형태를 보다 발전시켰으며 기아차만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제호인 무브는 '자동차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을 뜻하며 자동차의 특징인 이동성(mobility)과 이지무브, 그린무브, 세이프무브, 해피무브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반영했다.올해의 발간 테마는 '성공의 원동력'으로 정하고 기아차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기까지의 활동과 원동력을 중점적으로 담았다.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지속가능경영을 2011 지속가능보고서 무브에 표현했다"고 말했다.기아차 2011 지속가능보고서 무브는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볼 수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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