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신해철 '아내가 너무 아름답다' 자랑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가수 신해철이 "아름다운 아내를 자랑하기 위해 부엉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신해철은 오는 2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부엉이 시즌2'의 첫 방송에 출연해 "아름다운 아내를 자랑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그동안 거침없는 입담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마왕'으로 불리는 가수 신해철이 이날 방송에 출연,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10년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신해철의 부인인 윤원희씨는 미국의 명문 스미스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내조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에브리원 ‘부엉이’는 신해철부부와 함께 지적인 여배우 김세아 부부 와 전 아나운서 오승연 박사 부부 3쌍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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