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지난해 당기순이익 613억원 확정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제50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613억원과 총자산 9조53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1주당 250원씩 총 139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경영효율성과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대한민국 최고 은행으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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