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밀가루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남제분이 강세다.18일 오후 1시14분 영남제분은 전일보다 6.11% 상승한 3820원에 거래중이다.3거래일만의 상승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으로 매도 물량이 유입중이다.이날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제밀값이 계속 상승해 밀가루값 인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라면,빵과 같은 밀가루 연관 가공식품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인상시기 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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